제주향토음식 가치 담은 '제주여류수필' 17집

제주향토음식 가치 담은 '제주여류수필' 17집
  • 입력 : 2019. 01.23(수) 18:5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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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류수필문학회(회장 송미경)가 '제주여류수필' 제17집을 펴냈다.

이번 호는 제주 전통을 되새김하고 맥을 이어나가겠다는 취지로 제주 향토음식을 특집 주제로 정했다. 김지순 요리 전문가는 '향토음식의 가치'를 통해 갖은 양념 없이도 본래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제주 음식의 특징을 소개했다. 강미숙 고경희 고공희 고여생 김순신 백진주 등 10여 명의 회원들 역시 향토 음식을 주제로 빙떡, 자리돔구이, 호박잎국, 우미, 깅이죽 등 오래된 제주 음식을 조명하고 그에 얽힌 추억을 풀어냈다. 김가영의 '울고 싶던 밤'은 초대 수필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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