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미세먼지 저감책 차량 2부제 검토

제주도 미세먼지 저감책 차량 2부제 검토
  • 입력 : 2019. 01.18(금) 14:49
  •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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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주특별자치도는 본보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깜깜' 보도(17일자 3면)와 관련해 올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2,050대), LPG 엔진개조 및 전환(160대), PM-NOx저감사업(50대), 도로 물청소차 등 확대(39대), 대기 및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관리감독 강화(300개소), 전기차 구입지원 8,088대(현재 15,549대 지원), 상반기 중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 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또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시행과 관련해서는 대구와 경남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상반기 시행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 외 타시도는 미세먼지특별법 시행령 제정이후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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