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갤러리 황금돼지해 상설 작품전

제주 연갤러리 황금돼지해 상설 작품전
1월 17~2월 15일 소장품과 아트상품 할인 판매
  • 입력 : 2019. 01.17(목) 09:2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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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의 '꽃과 여인'.

제주 연갤러리가 새해를 맞아 '황금돼지해 상설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달 17일 시작돼 2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엔 회화, 도예 등 갤러리 소장 작품이 나온다. 2호 크기의 소품에서 100호 그림까지 전시되고 아트상품도 만날 수 있다.

연갤러리 1~2층에는 도내외 중진 작가인 박남 장근수 김길상 임종만 강영호 작품 등이 전시된다. 1층에는 김점선 판화 등 1만원~10만원대 가격으로 집에 걸어두면 좋을 소품을 할인 판매한다.

연갤러리는 2008년 10월 개관해 10년 넘게 제주 화랑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갤러리 측은 "제주도민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장 대중적이고 개방적인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하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갤러리는 제주시 연북로 583에 자리했다. 문의 010-9692-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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