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 고길천 개인전 연장 전시

제주현대미술관 고길천 개인전 연장 전시
  • 입력 : 2019. 01.16(수) 18:3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현대미술관이 '바라보다'란 제목을 단 고길천 개인전을 이달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에 거주하며 4·3미술을 지속적으로 작업해온 고길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살피는 회고전 형식으로 꾸몄다. 고 작가는 제주도의 정치, 사회, 문화를 이슈화하는 작업을 통해 제주도를 미술의 언어로 기록해왔다. 1990년 이래 현재까지 평화, 치유, 환경보호 3가지 의제를 꾸준히 다뤄온 예술가이자 액티비스트인 작가 고길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08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