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문인 '대정현문학' 3집

서귀포시 대정읍 문인 '대정현문학' 3집
  • 입력 : 2019. 01.14(월) 13:5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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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귀포시 대정읍을 고향으로 둔 문인들로 결성된 대정현문학회가 '대정현문학' 제3집을 냈다.

이번 호는 '제주유배문화의 발자취 선시 세계'(김정택)를 특집으로 담았다. 김창집의 제주어 콩트 '계승', 이성림의 수필 '앞의 수레가 뒤집어 지는 것을 보고' 등은 초대 작품으로 실었다. 허영준의 제주풍시조 '제2공항 시비만 되풀이'도 실렸다. 시, 시조, 수필, 동화, 동시 등 회원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현재 대정현문학회 임원은 회장 이창선, 부회장 김철선 김두성, 사무국장 양순진씨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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