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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중독사 추정' 40대 남녀, 황토사우나 내 하루 동안 방치
임정현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1.13. 1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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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진: MBN/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사가 빚어졌다.

12일 오후 11시 30분께 경북 모 가정집에 마련된 황토사우나서 사십 대 부부가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우나 시설은 ㄱ,ㄴ 씨가 직접 마련한 것으로 추정, ㄱ 씨는 친동생인 ㄷ 씨에게 "찜질하러 간다"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변을 당했다.

최초 발견자인 ㄷ 씨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 않았다"며 "이상한 냄새도 났었다"라고 진술했다.

또한 경찰은 현장 조사서 타살 혹은 반항의 정황이 없다는 점을 미루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산화탄소는 몸 안에 다량으로 유입되면 산소보급을 막아 저산소증을 유발시키는 중독 현상을 초래한다.

일반적으로 담배 연기 속에 함유됐으며 최근 높아진 난방기구 사용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리고 작년에도 두 차례 황토방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로 사망사고가 잇따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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