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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11일 밤부터 최고 20㎜ 비
주말 아침까지 이어져.. 휴일은 구름 많음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1.11. 09: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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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골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지방은 11일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흐리고 밤부터 해안지역에는 비, 산간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같은 날씨는 주말인 12일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11일 늦은 오후부터 12일 아침까지 예상강수량은 5~20㎜이다.

12일 오후부터는 비 또는 눈이 그치면서 휴일인 13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만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 3~5℃, 최고 9~11℃)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산간지역은 최저기온이 0℃까지 떨어지면서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눈이 쌓이고 중산간도로는 결빙구간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2일과 13일 낮 최고기온은 9~13℃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12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9~13m/s)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유의파고 1.5~2.5m) 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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