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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작업 중 의식 잃은 60대 선원 긴급이송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1.10. 18: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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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18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85㎞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선적 선망어선 A호(92t·승선원 8명) 선원 고모(63)씨가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잠수작업을 하고 물 밖으로 나온 뒤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3000t급 경비함정에 이어 헬기까지 현장으로 급파해 고씨를 이날 오후 4시15분쯤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해경청은 올해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9명을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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