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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11일 밤 비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1.09.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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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체감온도를 끌어내려던 한파가 물러나고 제주지방은 10일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제주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10일에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11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흐리고 밤에는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 날씨는 1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9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최고 5~9℃)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10일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주요 지점 최저기온을 보면 제주가 2.2℃를 보였고 선흘 -1.3℃, 서귀포 4.4℃, 서광 0.7℃, 성산 1.2℃, 표선 0.7℃, 고산 1.7℃, 대정 1.5℃를 보였다.

10일에는 최저 4~6℃, 최고 8~11℃, 11일 최저 5~7℃, 최고 8~12℃를 보일 전망이다.

해상에 발효중인 풍랑특보는 9일 중으로 모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제주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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