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경제
제주 콘크리트 펌프카 나흘간 집단휴업
10~13일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임대료 덤핑 강요로 생존 위기"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9. 01.07. 15:15:3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제주지역 콘크리트 펌프카 업계 종사자들이 도내 건설 현장에서 펌프카 임대료에 대한 덤핑(지나치게 낮은 금액에 가격을 책정하는 일) 강요가 비일비재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집단 휴업을 예고했다.

 대한펌프카협회 제주지회는 콘크리트 펌프카 종사자 생존권 사수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집단 휴업한다고 7일 밝혔다. 펌프카는 콘크리트를 고층까지 실어나르는 특수차량으로 건설 현장에서 주로 이용된다. 대한펌프카협회 제주지회에 소속된 회원은 59명으로 이들이 소유한 펌프카는 모두 합쳐 128대라고 제주지회 측은 밝혔다.

 대한펌프카협회 제주지회는 "건설사의 덤핑 강요로 적정한 임대료 단가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또 건설사들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적정한 처리하지 않고 을의 입장일 수밖에 없는 펌프카 종사자에게 불법으로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건설사들의 갑질 횡포는 안전관리가 미비된 상태에서 무리한 작업의 강요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일방적인 사고처리 부담 등 각종 불이익이 콘크리트 펌프카 종사자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타개하는 것은 오로지 '원도급(원청) 직거래제'를 전제로 펌프카 임대료 단가 준수와 현장에서 발생한 잔재에 대한 처리를 현실화하는 방법 뿐"이라며 이런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집단 휴업에 나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내 펌프카들이 집단 휴업에 나서면서 건설 공사 현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주요기사
소비심리 회복… 건설 부진 속 관광도 둔화 물가인상 줄줄이… 서민은 부담백배
JTO 일본서 제주 의료상품 홍보 내가 만드는 제주 관광 기념품
제주,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 가장 가팔라 대학생농촌사랑봉사단 '농활' 전개
제주 아파트분양가격 4개월만에 올랐다 전국 과수 거점APC 경영평가 1위 위미농협
2019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대기업 5곳 렌터카 총량제 반발 소송 제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한라포토

더보기  
  • 가수 현아 섹시美 래쉬가드 화보
  • '단, 하나의 사랑' 최수진 화보
  • '클레오' 채은정 비키니
  • 섹시미 집중 클레오 채은정
  • 국제브랜드 전시회 참가한 장쥔닝
  • [포토] 브라질 패션주간
  • 레바논 란제리 패션쇼
  • 마드리드-벤츠패션쇼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