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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세원 교수 유족, CCTV 보고 비통한 심경 "오빠가 두 번이나 멈칫…평생 못 잊어"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1.06. 2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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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강북삼성병원 故 임세원 교수의 유족이 고인의 사고 장면이 녹화된 CCTV 영상을 직접 확인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5시 40분 강북삼성병원에서 30대 환자 박씨가 흉기를 휘둘러 진료를 보던 임세원 교수를 숨지게 했다.

당시 사건 현장이 찍힌 CCTV 영상에서는 임세원 교수가 진료실에서 다급하게 뛰쳐나와 간호사들에게 도망치라고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임세원 교수는 간호사들의 안전을 확인하느라 여러 차례 뒤를 돌아봤고, 복도에서 넘어진 틈에 박씨가 흉기로 임세원 교수를 찔렀다.

해당 CCTV 영상을 직접 확인했다는 故 임세원 교수의 유족은 언론브리핑에서 "CCTV 확인 결과 가해자가 위협했을 때 오빠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갔으면 좋았을 텐데, 두 번이나 멈칫한 채 뒤를 돌아보며 '도망쳐' '112에 신고해'라고 외쳤다. CCTV 영상은 아마도 평생 기억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세원 교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의료진의 안전이 지켜지고,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환자 역시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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