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0주년… 새로운 목표 향해 나아갈 것"

"창간 30주년… 새로운 목표 향해 나아갈 것"
"언론환경에 맞는 목표 설정"
  • 입력 : 2019. 01.03(목) 00:00
  •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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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2019년도 시무식


한라일보(대표이사 사장 강만생)는 2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강만생 사장은 "2019년은 한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면서 "30년 동안 한라일보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라는 자양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조직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이어 "30년을 맞아 한라일보는 1인 매체 등 새로운 언론환경에 맞는 목표를 설정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마음껏 창의력과 사고력을 회사에 투영시킬 수 있는 기반과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이 끝난 이후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와 함께한 30년, 제주와 함께할 30년'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본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2019년 창간 30주년을 맞은 한라일보는 '한라일보 30년, 제주미래 10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한라산과 숲, 청정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물과 제주 청년일자리와 고령화사회 문제점을 진단하고 방안을 제시하는 기획 시리즈를 통해 제주발전을 견인하고 이를 도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송은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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