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일자리 시책 평가서 안덕면·생활환경과 최우수

서귀포시, 일자리 시책 평가서 안덕면·생활환경과 최우수
  • 입력 : 2018. 12.30(일) 13:47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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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부서 1경제일자리 시책 평가에서 안덕면과 생활환경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올 한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에서 추진한 '2018년 1부서 1경제일자리 시책' 평가에서 안덕면과 생활환경과가 최우수 부서, 우수부서에는 남원읍과 안전총괄과, 장려에는 동홍동과 해양수산과가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1부서 1경제일자리 시책은 공직내부부터 서민경제 활력에 동참하기 위해 연중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서귀포시 전 부서에서 연초에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51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왔다.

이번 시책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 중소기업 및 장애인 생산제품 구매실적, 시민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읍면동 별로 최우수 등 총 6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일자리 시책을 발굴·추진해 지속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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