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부행장에 임준효·이경빈 선임

제주은행 부행장에 임준효·이경빈 선임
강종호 영업추진부장·장우천 총무부장은 상무로
  • 입력 : 2018. 12.28(금) 19:38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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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59기 제9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임원으로 임준효 전 신한은행 영업추진1부 본부장과 이경빈 전 상무(준법감시인)를 부행장으로, 강종호 영업추진부장 과 장우천 총무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

강종호 상무와 장우천 상무는 각각 은행업권 내 필수 업무인 준법감시와 위험관리책임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준효(55) 부행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한은행 입행 후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기관고객부장, 기관고객2부 본부장, SunnyBank사업본부장, 영업추진1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재임기간 탁월한 고객중심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제주은행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이경빈(53) 부행장은 제주시 해안동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입행 후 동문지점, 총무지원부장, 화북지점장 등을 거쳐 2016년 제주은행 상무(준법감시인) 를 역임했다. 꼼꼼한 업무 처리와 고객중심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종호(51) 상무는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출신으로 제주중앙고와 제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입행 후 표선지점, 노형지점, 영업부, 영업추진부장 등을 거쳤다.

장우천(50) 상무는 제주시 조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입행 후 종합기획부장, 연북로지점, 총무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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