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우도면 복부 통증 응급환자 긴급이송

서귀포해경, 우도면 복부 통증 응급환자 긴급이송
  • 입력 : 2018. 12.28(금) 17:49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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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28일 우도면에서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이날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후 2시 33분쯤 제주시 우도면에 사는 고모(79·여)씨가 복부 통증이 심해 종합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우도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같은 날 오후 3시 22분쯤 응급환자 고씨를 성산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했다.

고씨는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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