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문화공연 ‘와랑와랑’

원도심 문화공연 ‘와랑와랑’
인기가수 공연에 관람객 몰려
  • 입력 : 2018. 12.25(화) 00:00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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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2일과 23일 제주 칠성로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주시 원도심 문화공연인 '2018 크리스마스파티-원도심이 와랑와랑' 행사에 1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대표 밴드 사우스카니발에서부터 로맨틱펀치와 백지영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또 인기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한 나플라와 루피가 무대에 올랐으며 에픽하이의 공연도 있었다. 이튿날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정, 포레스텔라, 펀치, 잔나비, 넉살, 딥플로우, 이로한 등 실력파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칠성로를 가득 메운 방문객과 여러모로 도움을 준 칠성로상점가 상인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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