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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위험 26배 증가" 더욱 살벌해진 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오늘부터 출고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12.23. 2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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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경고 그림·문구 (사진 TV조선)

담뱃갑의 경고 그림·문구가 더욱 살벌해졌다.

오늘(23일)부터 출고되는 담뱃갑의 경고 그림·문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엄중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년마다 담뱃갑의 경고 그림·문구를 교체한다'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보다 함축적이고 강화된 메시지로 변경됐다.

폐암, 후두암, 구강암 등 암 위험률을 강조하고, 다양하고 적나라한 환부 사진으로 경각심을 키웠다.

보건 당국에서 담뱃값 면적의 1/3 이상을 경고 그림·문구로 채우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흡연자들의 심리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고 그림·문구가 변경된 담뱃갑의 모습이 공개되며 곳곳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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