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 '최우수'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 '최우수'
농협은행 제주본부 선정 2018 대표문화 사무소
  • 입력 : 2018. 12.20(목) 14:4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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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무를 위해 방문한 은행객장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작은 음악회도 관람 할 수 있다면 어떨까?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사업 발굴을 통해 '고객이 찾아오고 싶은 공간', '고객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2018년 대표문화 최우수 사무소로 남제주지점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에서는 지역의 원로 어르신들을 초청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고, 제주영업부는 '메세나전시회'를 열어 은행 객장을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갤러리로 탈바꿈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 제주한라대학교지점은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산학협력 음식 시연회'를 개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은 '지역상생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노형지점은 '어린이 농부체험 사진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농업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대표문화야 말로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될 수 있다"며 "제주도민의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대표문화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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