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서귀포시, 표선·안덕면서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교실
  • 입력 : 2018. 12.19(수) 14:05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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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18일 표선면과 안덕면에서 마을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매력있는 마을 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마련된 마을만들기 교실은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타 시군과 도내 마을만들기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각종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마을만들기 집중 심화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2020년도 중앙공모사업 신청에 대비해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희망하는 지역에 대한 지원 차원으로,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중앙공모사업 응모시 구체적인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실질적으로 마을에 도움이 될만한 강좌로 구성됐다.

 시는 앞으로 2020년도 각종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응모를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희망분야에 맞춰 해당 전문가가 마을을 방문해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컨설팅 등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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