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움 담은 문화도시 조성' 제주시 최우수 시책

'제주다움 담은 문화도시 조성' 제주시 최우수 시책
  • 입력 : 2018. 12.19(수) 13:38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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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주시가 추진한 시책 중 '제주다움을 담은 문화콘텐츠 개발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문화예술과)이 최우수에 선정됐다.

제주시는 올 한 해 추진 시책 중 시민의 직접 체감도가 높고 독창성과 타 지자체 파급력이 있는 시책을 대상으로 2018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 우수시책에는 '혼디 모다들엉 맹글어 봅주'(구좌읍)와 '전통시장 가는 맛, Power Up 복층화주차장 및 야시장 조성'(경제일자리과)이, 장려에는 마을활력과, 재산세과, 건입동, 생활환경과, 환경관리과, 삼도1동, 한림읍이 각각 선정됐다.

베스트 10 선정은 부서별 응모 시책에 대해 학계, 언론, 시민행복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15개의 시책을 엄선한 후 2차로 시민 412명이 참여한 홈페이지 설문 점수(80%)와 공직자 801명이 참여한 내부설문 점수(20%)를 합산 최종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시는 Best 10으로 선정된 시책은 28일 연말 표창 수여식 시 부서표창 및 포상할 예정이며, 내년 업무 계획에 반영 활성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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