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 집, 학교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교실

제주문학의 집, 학교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교실
12월 19~20일 제주사대부고·제주여고서 잇따라 진행
  • 입력 : 2018. 12.17(월) 17:1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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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김가영)이 이달 19~20일 제주사대부고와 제주여고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교실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지난 8월 서귀포 지역 중학교 1~3학년 학생이 참여한 '인문학 드로잉'에 이어 이번엔 고교생 프로그램을 펼친다.

강사는 서안나 시인, 오승주 작가, 정우열 웹툰작가, 최호일 시인이다. 이들은 '책속에 나 있다-나라는 숨은 보물찾기', '공자의 논어, 질문과 반문 사이-공자와 청소년의 가상 인터뷰', '인문학, 웹툰에게 물어봐!', '시와 치유, 너와 나 사이에 마음을 놓다' 등을 주제로 '나'를 만나기 위한 인문학적 상상력 키우기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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