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18일 9차 '제주문학을 만나다' 운영

제남도서관 18일 9차 '제주문학을 만나다' 운영
  • 입력 : 2018. 12.17(월) 16:15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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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은 18일 오후 7시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김병심 시인과 '제주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올해 9차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제주문학을 만나다'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시, 소설, 수필 등 장르별 제주작가를 매월 초청해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다양한 제주문학의 모습을 알리고 도민들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은 장르별 제주문학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주작가들에게는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어 제주문학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764-4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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