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호, '승리했다'
  • 입력 : 2018. 12.17(월) 00:0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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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우승한 베트남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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