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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철회 촛불집회 "거짓말쟁이 원희룡은 탄핵돼야"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 15일 제주시청서
영리병원 허가 철회·원희룡 지사 퇴진 촛불집회
"민심 역행하는 도지사 탄생… 즉각 퇴진해야"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12.15. 19: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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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0개 시민사회·노동·정당 단체로 구성된 '의료영리화 저지 및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15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도민배신! 민주주의 파괴! 원희룡 OUT! 1차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올 겨울에도 제주에서 촛불이 밝혀졌다. 이번 촛불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을 허가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향해 타올랐다.

 도내 30개 시민사회·노동·정당 단체로 구성된 '의료영리화 저지 및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15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도민배신! 민주주의 파괴! 원희룡 OUT! 1차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촛불집회를 찾은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제주도민 요구이다 영리병원 중단하라', '민주주의 역행하는 원희룡은 퇴진하라', '영리병원 하지말고 공공병원 확충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영리병원 철회와 원 지사의 퇴진을 촉구했다.

 첫 발언에 나선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원희룡이 영리병원을 허가한 것에 대한 문제보다 제주도민의 민심을 역행한 도지사가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오늘 시작되는 퇴진 운동은 원희룡에 반대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도민의 민심을 거스른 주권자 모두의 퇴진운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또 "원희룡은 이번 촛불이 겨울을 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 겨울을 넘어 서울시민 원희룡을 제주에서 몰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내 30개 시민사회·노동·정당 단체로 구성된 '의료영리화 저지 및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15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도민배신! 민주주의 파괴! 원희룡 OUT! 1차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양연준 의료연대 제주지부장은 "원희룡은 공론조사 당시 모든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지키지 않는 거짓말을 했고, 공론조사 결정을 따르겠다면서 기어코 녹지병원을 허가해 또 다시 거짓말을 했다"며 "도민에게 거짓말을 한 죄 만으로도 원희룡은 탄핵돼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이날 집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2차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영리병원 허가 철회와 원희룡 지사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같은날 서울 광화문 파이낸셜빌딩 앞에서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의 영리병원 허가 철회를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도내 30개 시민사회·노동·정당 단체로 구성된 '의료영리화 저지 및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15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도민배신! 민주주의 파괴! 원희룡 OUT! 1차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도내 30개 시민사회·노동·정당 단체로 구성된 '의료영리화 저지 및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15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도민배신! 민주주의 파괴! 원희룡 OUT! 1차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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