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김태석 의장 등 두번째 현장탐방 행사

[뉴스-in] 김태석 의장 등 두번째 현장탐방 행사
  • 입력 : 2018. 12.12(수)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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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기획 홍보활동 주력

○…제주도의회가 개방형직위의 민원홍보담당관실을 설치한 이후 현안 현장을 다니며 기획 홍보활동에 주력.

김태석 의장과 의원 10명을 비롯해 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달 24일 감귤수확 일손돕기로 '현안·현장을 가다!' 첫 행보에 이어 11일에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에 동참.

김태석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 삶의 현안 현장에 달려가 소통하는 '현안·현장을 가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민 눈높이에 맞춘 체감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 표성준기자

축하도 위로도 어색한 상황

○…제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대한 농협 등의 축하행사를 놓고 실내에서는 자축하는 분위기가, 실외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와 축하도 위로도 어색한 상황이 연출.

1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넘어 지속가능 농업다짐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농민회 등 7개 단체는 호텔 앞에서 농민을 우롱한 기만적인 행사라고 성토.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로 예정됐다가 태풍으로 인해 연기되는가 하면 농민단체 등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농업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인식하라는 비판이 있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예견된 상황. 조상윤기자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10선정

○…제주시가 올 한해 추진 시책 중 시민 체감도가 높고 독창성과 타 지자체 파급력이 있는 시책을 대상으로 '2018 제주시정 시책 Best 10'을 선정 연말 표창수여식에서 포상할 방침이어서 관심.

시는 이를위해 전문가 심사단의 1차 서면심사에 이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설문조사와 공직자 내부 설문조사를 하는 2차 순위심사를 실시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할 계획.

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에 중점을 뒀다"면서 "우수사례는 내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활성화 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 이윤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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