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클라리넷앙상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입력 : 2018. 12.11(화) 20:30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클라리넷 동호인으로 구성된 제주클라리넷앙상블 열여섯 번째 정기연주회가 이달 13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꾸며지는 이날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두 대의 소프라노색소폰과 클라리넷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 홀스트의 '첫번째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지휘는 유성철씨. 전문 연주자인 양영욱(색소폰) 이승동(색소폰) 홍석철(트럼펫)씨의 협연도 이루어진다. 우상임씨가 해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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