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타운 비대위 "서귀포시민의 민심을 배려한 선택"

헬스케어타운 비대위 "서귀포시민의 민심을 배려한 선택"
  • 입력 : 2018. 12.11(화) 17:48
  •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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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정엽·강영식, 이하 비대위)는 오늘(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를 환영했다.

비대위는 "지난 10월 12일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위해 36인으로 구성된 비대위를 출범했고, 녹지병원 개원을 촉구하는 공문을 원희룡 지사에게 발송했다"며 "이번 원 지사의 녹지병원 개원 허가 결정은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완성을 위한 판단이자 서귀포시민의 민심을 배려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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