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해안서 20대 변사체 발견

제주 애월 해안서 20대 변사체 발견
  • 입력 : 2018. 12.11(화) 16:29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11일 오전 11시29분쯤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 갯바위에 변사체가 걸쳐져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상의가 벗겨진 채로 청바지만 입고 있던 변사체를 수습해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했다. 이어 하의에서 나온 신분증과 지문 감정을 통해 해당 변사체가 김모(26·제주시)씨라는 것을 밝혀냈다.

 해경은 12일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49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