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 비정규직 차별 해소하라" 교육청서 농성 돌입

"제주 학교 비정규직 차별 해소하라" 교육청서 농성 돌입
  • 입력 : 2018. 12.10(월) 16:25
  •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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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는 오늘(10일) 오후 2시 제주도교육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과 동일한 근무시간적용 조속시행, 근무시간 8시간 보장, 공무원과 동일한 휴가적용하라"고 촉구하며 교육청 농성 돌입 및 총력투쟁을 선포했다.

또한 이들은 급식비 정액 13만 원 및 상여금 90만 원 소급 적용과 호봉 승급제 실시, 돌봄 전담사 근무시간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요구를 외면하고 교섭을 타결하지 않는다면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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