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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첫 LNG 복합발전소 준공
240㎿ 규모…도내 전체 공급량 20% 차지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12.06. 1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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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처음으로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소가 들어섰다.

 한국중부발전은 6일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제주발전본부에서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과 고희범 제주시장, 박형구 한국중부발전사장을 포함해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LNG 복합발전소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2016년 6월 첫 삽을 뜬 제주LNG 복합발전소는 2년 여의 공사를 마치고 제주시 삼양동 일원 3만5871㎡ 부지에 건설됐다. 공사비로는 2694억원이 투입됐다

제주LNG 복합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240㎿로 제주지역 전체 전력 공급량의 20%를 차지한다고 한국중부발전은 밝혔다.

 그동안 제주에서는 당초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었던 제3차 해저연계선 건설이 장기간 지연되자 예비전력 부족으로 인한 전력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따라 도내에도 LNG발전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한국중부발전은 제주LNG 복합발전소가 건설되면서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최첨단 탈질설비(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제거하기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사장은 "제주LNG복합발전소는 4차 산업을 기반으로한 스마트발전소로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명품발전소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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