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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 표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시행한 40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및 결과 및 참가자 만족도 등을 심사한 결과 지난달 26일 23개 도서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하고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의 일상화와 생활화를 목적으로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통해 책·현장·사람이 만나는 형태의 새로운 독서 문화장(場)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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