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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감귤재배면적 2만38ha 예상
농업관측본부 노지온주 1%↓만감류 1.9%↑
올 11월 노지온주평균도매가 전년比 11%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12.06.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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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감귤 재배면적은 올해와 비슷한 2만ha수준으로 전망됐다.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내년 예상되는 감귤재배면적은 2만38ha이다.

품종별로는 노지온주가 금년(1만4837ha)보다 1% 감소한 1만5005ha로 예측됐다. 월동온주와 하우스온주는 각각 1% 증가한 902ha, 301ha로 전망됐으며, 만감류는 2% 정도 증가한 3986ha로 예상되고 있다.

만감류 중 한라봉은 금년보다 1% 감소한 1581ha가, 천혜향· 레드향·기타 만감류(황금향, 카라향 등)는 지속적인 수요 확대로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천혜향은 900ha, 레드향 766ha, 기타 729ha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감귤가격 동향에 의하면 올 11월 노지온주 평균 도매가격(제주감귤출하연합회)은 전년보다 11% 높은 kg당 1670원이었다. 출하량이 전년보다 1% 감소했고 당산비 등의 품질이 양호한데다, 타 과일의 반입량 감소로 감귤 가격이 동반 상승했기 때문이다.

올해 노지온주 생산량은 전년보다 3% 많은 45만 2000t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반면 해거리로 제주시의 착과수가 증가했고 9월 이후 기상 호조로 과 비대가 원활해지면서 단수가 5%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인하고 있다.

12월 노지온주 출하량은 전년보다 3% 증가하지만 내년 1월 이후에는 4% 감소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노지온주 생산량 증가에도 내년 1월 이후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조생온주 주산지인 서귀포의 생산량이 전년보다 적고, 최근 가격 강세 및 낮은 산함량에 따른 저장성 저하로 출하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12월에 출하될 노지온주의 당산비는 가을철 기상 여건이 양호해 전년보다 좋겠다. 그러나 외관은 유과기 강한 돌풍 및 태풍 등으로 상처과 발생이 많고 잿빛곰팡이병과 총채벌레 피해로 인해 전년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농업기술원(11월20일)에 따르면 당도는 9.5brix로 전년과 평년에 비해 다소 낮으나 낮은 산함량으로 당산비가 높아 품질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비상품 규격인 극소과와 극대과의 비중이 전년보다 높아 과실 크기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노지온주 평균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1750원)보다 소폭 낮은 kg당 1700원 내외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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