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향기를 품다' 부산 순회전

'제주의 향기를 품다' 부산 순회전
12월 6일부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어촌민속관
  • 입력 : 2018. 12.05(수) 20:5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전남 목포 전시에 이어 이달 6일부터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어촌민속관에서 '제주의 향기를 품다' 특별순회전을 이어간다.

2019년 1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사람들의 일생의례에 담겨 있는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소장품을 선보인다. 유물과 사진 등 90여점을 펼쳐놓는다.

박물관 측은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26만 제주도민의 향수를 달래고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개막행사는 6일 오후 4시에 열린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04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