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각가들 감귤박물관으로 가다

제주조각가들 감귤박물관으로 가다
제주조각가협회 12월 8일까지 29회 회원전
  • 입력 : 2018. 12.05(수) 20:4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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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번째 제주조각가협회전이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각 공간'을 주제로 박물관 전시실, 감귤하우스, 로비, 야외 잔디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현대 도심지의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환경조각의 의미를 확장해 조각이 놓이는 공간과의 관계 등을 살피고 관람객들이 자연과 생활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강문석 작가 등 28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이달 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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