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사진: '마녀공장' SNS)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떨이급 파격 세일을 실시해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마녀공장'은 오늘(5일)부터 16일까지 최대 76%의 할인가로 제품을 판매하는 세일 행사를 시작했다.

특히 5일과 6일 정오에는 선착순 타임 세일도 진행한다. 이는 판매량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더불어 세일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입시 3만원을, 5만원 이상 구입시 1만원을 적립금으로 되돌려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그로인해 기존에 '마녀공장'을 이용하던 고객들 사이에서는 일부 제품을 사재기하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또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마녀공장'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고, 구입 과정도 순탄치 않은 상황.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상품 구경도 못 하고 있다", "대체 언제 들어갈 수 있냐", "세일 행사 때마다 서버가 말썽"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