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무궁화, K리그2 회생 기회 생겼다

아산 무궁화, K리그2 회생 기회 생겼다
20일까지 시민구단 전환 시 참가 허용
  • 입력 : 2018. 12.04(화) 00:0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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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아산 무궁화에 회생 기회가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차 이사회에서 아산 구단에 내년 시즌 K리그2 참가 승인을 위한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했다.

연맹은 "아산이 오는 20일까지 시민구단으로 전환할 경우 내년 시즌 K리그2 참가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산은 경찰청의 선수 수급 중단으로 클럽 자격 모집 최소인원(20명)을 채우지 못해 내년 시즌 리그 참가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아산은 시민구단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고, 연맹이 유예기간을 부여함에따라 리그 참가 기회가 생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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