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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5차 심사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12.03. 1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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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도청 2층 환경마루에서 4·3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건에 대한 5차 심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제161차 실무위원회에서는 도·행정시 읍면동에 접수된 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돼 4·3실무위원회에 상정된 건에 대한 심사결과, 희생자 42명, 유족 1080명을 심의 의결했다.

 그동안 4·3실무위원회에서는 4차례(7월 2일· 8월 2일·9월 19일·10월 31일) 심사를 통해, 희생자 111명, 유족 4,169명에 대해 의결하고 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신고된 후유장애자 36명 중 후유장애자 17명에 대해서 처음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총상피해 7명, 죽창과 칼 피해 4명, 고문 등 피해 6명으로 확인됐다. 총알이 현재까지 다리에 박혀있는 피해자도 있었으며, 후유장애자 대부분이 정신적·육체적 피해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현민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 추가신고 기간이 1개월도 채 안남은 만큼, 도와 행정시, 읍면동, 재외제주도민회, 미국과 일본 공관 등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며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4·3희생자 및 유족을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또 "매월 기획소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심사된 건에 대해 중앙에 요청하고 있다"면서 "내년 4·3희생자추념식 이전에 희생자 및 유족 결정이 이루어져 유족들의 아픔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6차 추가접수 신고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11월 30일 현재 총 1만5768명(희생자 247, 유족1만5521명)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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