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 복지부장관 표창

서귀포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 복지부장관 표창
  • 입력 : 2018. 11.29(목) 13:39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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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29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2018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이 날 행사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기여한 단체와 공무원 등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책방향 및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서귀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질환자 및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 핵심사업으로 30~64세 신규등록률 강화, 1:1 맞춤형 집중관리, 상설교육장 운영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확대해 등록률을 높이면서 호평받았다.

 한편 서귀포시는 시민의 건강형평성 제고와 자가 건강능력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서귀포 보건소내에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고, 동부·서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상설 교육장도 운영하면서 유질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는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팀 760-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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