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조업 중 실종된 외국인 선원 수색 중

해경, 조업 중 실종된 외국인 선원 수색 중
  • 입력 : 2018. 11.28(수) 18:36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4시쯤 서귀포 남동쪽 48㎞ 해상에서 조업 중 실종된 외국인 선원 A씨(28·인도네시아)를 찾기 위해 수색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저인망어선 H호의 선장 이모(48)씨가 오후 4시 9분쯤 인근 조업 중인 저인망어선 M호에서 외국인 선원이 실종됐다며 삼천포어통국을 경유해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해경은 5000t 및 100t급 경비함정과 항공기 두 대를 급파했다.

또 주변 조업선을 대상으로 구조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정박대기 중인 함정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긴급 출동시켜 수색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조흥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03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사회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