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청년들, 변화의 주체를 꿈꾸다

서귀포 청년들, 변화의 주체를 꿈꾸다
서귀포청년혁신가 컨퍼런스 열어 공유의 장
  • 입력 : 2018. 11.26(월) 15:15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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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짜이 뭐하맨?'서귀포 청년혁신가 컨퍼런스가 지난 24일(오전 10시~오후 4시) 대륜동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청년정책협의체(대표 허은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변화를 만들고 있는 지역 청년혁신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작은 변화의 주체로서 청년들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서로간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행사는 양윤경 서귀포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위성곤 국회의원의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STARTUP BAY) 소개와 서귀포 청년들의 활동 방향과 역할', 제주청년센터 홍광현 메니저의 '청년활동의 흐름과 역사 그리고 제주', 스타서빙 이효찬의 '내가 만든 작당, 세상을 서빙하다' 강연으로 이어졌다.

 2부 행사는 '변화를 만드는 작당, 작당을 만드는 청년'을 주제로 서귀포 청년혁신가 서귀포청년정책협의체 신지우의 '청년, 짜이 뭐하맨' 컨퍼런스 기획 스토리, 두잉굿 김보훈의 '괜찮아, 너니까', 카일우아 소준의 대표의 '서귀포스타트업 라이프 스타일' 사례 발표와 토크 시간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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