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주인 요조와 제주 청년문화예술인 만남

책방 주인 요조와 제주 청년문화예술인 만남
제주문예재단 '제주 넘기' 마지막 행사 초청 토크콘서트
  • 입력 : 2018. 11.26(월) 09:4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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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 '제주 넘기' 마지막 행사인 5회차 프로그램에 제주에서 책방 '무사'를 운영중인 요조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달 28일 오후 6시 소설다방(제주시 중앙로 204)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뮤지션이자 작가,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요조는 '무사한 오늘을 만드는 조금씩 다른 선택들'을 주제로 제주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청년문화예술인들끼리 활발한 협력과 협업을 유도하기 위한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 넘기'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계 유명인사를 초청해 청년문화예술인들의 교류와 소통 확대를 꾀할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회차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 2회차 대림미술관 안주휘 수석 큐레이터, 3회차 평창문화올림픽 김태욱 총감독, 4회차 박준 시인을 초청해 이루어졌다. 문의 064)800-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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