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공무원 출신 부성현씨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공무원 출신 부성현씨
  • 입력 : 2018. 11.21(수) 11:23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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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부성현(60)씨를 최종 선정하고 26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부 씨는 공직자 출신으로 제주시 안전총괄과장 등을 역임했고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 표창 내부무장관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공개모집한 결과, 원서접수에 4명(도내 3명·도외 1명)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 등 검증절차를 거쳐 21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임용되는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주민기반 활성화 계획 지원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종합적으로 총괄 기획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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