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보건소 음주폐해 예방·생물테러 대비 우수기관

제주·서부보건소 음주폐해 예방·생물테러 대비 우수기관
  • 입력 : 2018. 11.15(목) 15:13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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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와 서부보건소가 각각 지역사회음주폐해 예방사업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보건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년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의 절주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절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보건소는 지역사회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제출된 우수사례 25개 기관 가운데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서부보건소는 15일 울산광역시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훈련, 장비, 감시체계 등 분야별 생물테러의 종합적인 대응역량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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