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 고사목 제거 작업 중 60대 근로자 숨져

재선충 고사목 제거 작업 중 60대 근로자 숨져
  • 입력 : 2018. 11.15(목) 11:26
  • 홍희선기자 hsh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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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쯤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 인근 소나무재선충 방제현장에서 작업중인 소나무가 60대 남성을 덮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김모(65)씨는 쓰러지는 나무를 미쳐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함께 일하던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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