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현장 찾아 예술계 의견 청취

제주문예재단 현장 찾아 예술계 의견 청취
11월 15일부터 4회 걸쳐 '아트 데이트 데이' 운영
  • 입력 : 2018. 11.14(수) 17:1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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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이 11월 한달 동안 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달 15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아트 데이트 데이(Art-date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문예재단이 예술지원사업 등 예술 현장 전반에 걸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했다. 평소 예술지원사업에 대해 제주문예재단에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발언할 수 있다. 제주문예재단이 초청한 인사 중심으로 운영했던 간담회 형식에서 탈피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했다.

일정은 15일 오후 6시30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16일 오후 6시30분 예술공간 오이, 29일 오후 6시30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30일 오후 6시30분 산지천갤러리로 짜여졌다. 현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제주문예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의견을 낼 수 있다. 문의 064)800-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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