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인 홍윤애 문학적 형상화… '애월문학' 특집

제주여인 홍윤애 문학적 형상화… '애월문학' 특집
  • 입력 : 2018. 11.14(수) 17:1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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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문학회(회장 장승련)가 '애월문학' 9호를 내놓았다.

이번 호는 '홍윤애와 조정철의 사랑, 그 문학적 형상화'를 특집으로 기획했다. 김순이 시인이 '이 사람을 주목하라 외로운 여자 홍윤애'란 제목으로 특별기고했고 강연익의 시 '지울 수 없는 사랑', 강선종의 수필 '전설 같은 사랑 이야기', 김창집의 제주어 소설 '그윽헌 향기' 등으로 조선시대 실제 벌어졌던 제주 여인과 유배인의 사랑을 여러 빛깔 문학작품으로 담아냈다.

이와함께 회원들이 써내려간 시·시조, 수필, 소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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