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중국어선 응급환자 긴급이송

서귀포해경, 중국어선 응급환자 긴급이송
  • 입력 : 2018. 11.14(수) 15:00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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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2시43분쯤 서귀포 남동쪽 122㎞ 해상에서 중국어선 Z호의 선원 H(47·중국)씨가 작업 중 홋줄에 맞아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서귀포해양경찰서가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경비중이던 2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H씨를 화순항으로 옮겼으며 H씨는 대기중이던 구급차를 이용해 제주시 소재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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