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국어문화원, 도내 국어책임관 연찬회 개최

제주대 국어문화원, 도내 국어책임관 연찬회 개최
  • 입력 : 2018. 11.14(수) 14:39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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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국어문화원이 1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주지역 공공언어와 국어책임관'의 주제로 '제주대 국어문화원·제주지역 국어책임관 2018 공동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제주지역 공공언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해 열리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국어책임관 제도와 역할, 제주지역 공공기관 공고문 사용 실태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국어책임관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는 해당기관 소속 공무원이다. 지난해 9월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어책임관 지정이 의무화됐고 도내 국어책임관은 모두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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