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경훈 첫 시집 '그대 그리운 집'

제주 문경훈 첫 시집 '그대 그리운 집'
  • 입력 : 2018. 11.14(수)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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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훈(사진)씨가 첫 시집 '그대 그리운 집'(북매니저)을 펴냈다.

"어린 시절 나뭇잎에 새기고 싶은 말들이 시심의 시작이고 필생의 화두가 되었다"는 문 시인은 "가슴 속에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울림의 소리"를 전하고 있다. '숲길을 거닐다', '자연과 계절', '제주도 정서', '목수 시인의 일생' 등 5부로 나눠 80편을 실었다.

2010년 한맥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발을 디딘 문씨는 한맥문학회 동인회, 애월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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