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소장품 전시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소장품 전시
  • 입력 : 2018. 11.13(화) 17:3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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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의 '하늘'.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이 연말연시 소장품전을 열고 있다.

이번 소장품전은 '와유강산(臥遊江山)'이란 이름 아래 수묵산수화 등 30여점을 내놓았다. 허백련의 '하경', 성재휴의 '강촌', 장우성의 '월화', 전혁림의 '하늘', 박고석의 '남국풍경', 이대원의 '농원' 등 계절은 다르지만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정경이 펼쳐진다. 변시지의 '제주풍경', 박순민의 '이중섭로' 등 익숙한 제주의 얼굴도 자리하고 있다.

이달 13일 시작된 전시는 내년 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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